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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E트렌드/E-TREND] 2021년 10월 22일 금, 염이사의 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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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hyJc40zq5g&t=25 

 


[마감시황]

코스닥은 올랐고(+0.14%), 코스피(-0.04%)는 우여곡절 끝에 3000으로 버텼다. 버티는 힘은 강한데 답답하다. 절반의 성공이었다. 이유는 오늘 미국의 나스닥이 분위기가 안좋았기 때문이다.(페이스북, 인텔 등)

 

*외국인서비스업(금리오르고, 미국의 빅테크가 급락), 대형주, 금융업은 팔았지만, 전기전자를 샀다. 전기전자를 산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최근에 외국인들이 SK하이닉스나 특히 삼성전자를 많이 매도했기 때문)

외국인들 코스닥(+1,510), 선물 많이 샀고, 코스피(-1,076)

 


[업종별]

+

[메타버스]

자이언트스텝 10만원 넘고, 맥스트, 위지윅스튜디오(컴투스가 지분을 가지고 있음), 미국은 유니티 좋게본다.

[골판주, 반도체(SK하이닉스), 통신(SK텔레콤 좋았다.), 웹툰, 광고, 패션/의류(일부 기업들은 괜찮았다. 한세실업 왜빠졌는지 모르겠고, 영원무역, 에스제이그룹 올랐다.), 영화, 항공(에어부산)]

[게임] 네오위즈, 더블유게임즈(게임만 하는 중인데, 기사가 난리가 나서 주가가 이상하다. 가짜뉴스에 낚이지 말라.)

 

-

[우주항공산업(너무 심하게 빠졌다. 한국항공우주 벨류가 굉장히 싸졌다.), 철강(안타깝다.), 비철금속, 2차전지(SKC는 다행이 올라가긴 했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올랐고 스텔란티스랑 MOU체결해서 미국진출하는 삼성SDI도 오름. but, 양극재 기업이 너무 올랐다. 나쁜건 아닌데 가격부담이 있다.), 면세점, 카지노, 수소차, 자동차, 조선, 음원/음반(많이 올랐던 것은 떨어졌다. JYP는 디어유(11월) 상장할때는 쉬어가야 한다. 상장기대때문에 더 가는게 있을수도)]


더블유게임즈 가짜뉴스, 회사에서 빠르게 대처 잘했는데 이런거에 선량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미국 소비 살아나고, 중국 부동상 규제완화, 병목현상 해소, 원자재 가격 급락

조건은 좋아진다. 분명한것은 분위가가 바뀌고 있다. 꾸준히 분할 매수하시고 보상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고서를 찍을때에는 장중에 찍는 것도 있기 때문에 종가랑 조금 차이가 날 수 있다.

 

[친환경화에 따른 스크러버 시장의 변화] SK증권, 한동희

-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가스들이 대부분 지구 온난화를 유발

- 스크러버 기업들의 주가 재평가(친환경에 대한 요구 ➝ 반도체 업계 영향)

ex) 유니셈, GST - 핵심기업 | 에코프로에이치엔(미세먼지)

 

[원자력, 조금씩 현실화되는 원전에 대한 기대감] 메리츠, 문경원

- 한수원 사장. 연말, 연초에 대규모 수주를 언급

-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 금액은 1조원 정도

- 한전기술, 한수원, 현대건설, 두상중공업 참여

-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이후 최초 수주 기대

- 친환경으로 가는 길의 대안(궁극적인 것은 X)

- 가격상승으로 부담. 연말까지 이벤트 부재(쉬어갈 수 있다.)

- 한전KPS 실적 부진.. 매수는 조금 기다리는 전략

절대 지금 사지 말아라.

ex) 두산 중공업

 

[농심] KB, 이선화

- 3분기 실적 부진 목표주가 40만원 유지

- 8월 16일 라면판가 인상, 4분기부터 본격적 인상효과 발생

- 해외 성장 지속

- 4분기 곡물가 안정. 가격 인상 효과

주가는 부진한 상황.(PBR 최바닥, 라면이 성장하는 사업은 아니다. 잃을게 없을것)

 

[NAVER] 한국투자증권, 정호윤

- 목표주가 54만원

- 검색광고 플랫폼 16% 성장

- 커머스(전자상거래) 33% 증가

- 네이버페이 거래액 40% 증가

- 제페토 가입자는 2.4억명

내년은 1.7조원, 내후년에는 2조원의 이익을 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PER이 굉장히 높은 편. 실적은 높은 편 + 미국 금리 오름

 

[KB금융] 하나금융, 최정욱

- 목표주가 78500원 유지

- 대출증가 + 이자이익 증가 + 비은행이익 증가

- 금리인상 수혜

- 2022년에는 주주친환정책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

- 배당수익률 5.1%

은행주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외국인 매수확대. PBR도 바닥이다. but, 정부규제이슈는 체크해야된다.

 

[휠라홀딩스] 신영증권, 서정연

- 국내, 미국, 아쿠시네트 이익 감소. 3분기 영업이익 36.8% 감소 전망, 목표주가 64000원 유지

- 3분기 중국사업 성장률 둔화, 기대보다는 높을 예정(?)

- 아쿠시네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60%이며, 실적이 좋을 것으로 기대.

- 국내, 미국 사업의 더딘 회복. 휠라브랜드 자체의 부진이 지속(반영됨)

- 주가는 낙폭이 너무 과도. 저평가

 

[누리호 발사, 대한민국 우주시대의 시작점] 대신, 이동헌 이태환

- 발사체는 잘 분리된 상황. 위성모사체가 정상 규도 안착에 실패

- 순수 국내 기술. 내년 5월 2차 발사

-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이그전, 탑다운에서 볼때 우주산업에 투자는 이성적인 행위일까?] KB증권, 이은택

여러사건)

- 아이폰 12 : 5G로 뭐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대답 못한 상황. 6G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

- 우주기술 : 인류가 달 탐사에 나선것은 1960년대. 저급한 기술로도 달 착률 성공. 1965년에 개발한 보잉 737이 여전히 주력 항공기종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돈이 문제.
신자유주의, 주주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것이 최고 목적
금융위기 이후 신자유주의 후퇴(배당주 후퇴), 기술주 급등 시작(기술주 급등, 기술의 시대가 옴)

우주산업, 미래가 밝다.


네이버는 분할매수하면서 차곡차곡 쌓아가는 기업으로 정말 좋은 것 같다.

휠라홀딩스는 저평가 된 것 같다. 이전에 디자이너 바뀌면서 디자인도 괜찮아지고 젊은 층이 소비하기 시작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적자가 났었다는 것을 알았다. 관심기업에 담고 시험삼아서 살만한 기업.

한국항공우주는 현재 너무 싸서, 내년을 보아서 미리 차곡차곡 쌓아놓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근데 지금은 아직 안살듯

 

스크러버 : 산업용 배기 스트림에서 일부 미립자 및 / 또는 가스를 제거하는 데 사용할 수있는 다양한 대기 오염 제어 장치
MOU(양해각서) : 정식계약 체결에 앞서 행정기관 또는 조직간 양해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
빅테크 : 미국 정보 기술 산업에서 가장 크고 지배적인 5개 기업, 즉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 주가가 그 기업의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PBR(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 주가가 그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 자기자본으로 운영할 때 기간 동안 얼마를 벌어들였는지에 대한 비율(투입한 자본 대비 수익)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순이익률) : 기업의 총자산으로 당기순이익이 얼마나 올랐는지 가늠하는 지표(부채 포함한 기업의 총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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