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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E트렌드/E-TREND] 2021년 10월 18일 월, 염이사의 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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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MJvh4M8PVU 


[오늘 시황]

코스피지수는 0.28% 빠졌고, 코스닥 지수는 0.34% 올랐다.

중요한건 시장이 살아났다. 오늘 중국의 GDP가 5%이하로 하락하는 악재에도 코스닥은 올랐다.

 

[투자자별]

오린맨에 외국인 들어왔다. 외국인들이 많이 샀지만, 특히 전기전자, 운수장비, 화학 사고, 철광주들을 팔았다.

개인투자들은 대부분의 주식을 샀다.

금융투자는 연속성을 믿지말라.

 

[업종별]

[음원/음반] IHQ, 에프엔씨엔터, jyp, CJ ENM(sm이 인수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19만원까지 갈 수도 있다.)

[영상콘텐츠]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이콘텐트리, 키이스트, 스튜디오드래곤

[메타버스, 게임(컴투스 저점), 리비안, 비철금속(구리가격 증가), 메타버스, 반도체 재료/부품, 홈쇼핑, 은행, 자율주행차(세코닉스, 엠씨넥스), 증권, 아이폰관련주]

[해운, 코로나19, 철강 주요종목, 건설 대표주(분양 기대가 컸음), 조선, 여행, 태양광에너지]

 


삼성전자 - 최악의 시간은 지나갔고, 외국인들이 드디어 샀다.

위드코로나 수혜자인 하나투어 - 경쟁자들이 도태되었고, 구조조정 끝, 위드코로나

삼양사 - 본업이 있는데 신사업(친환경)으로 성공

한국금융지주 - 쌈

삼성카드 - 배당 많음

메타버스 - 유니티, 네이버

현대백화점 - 안정적, 구조적으로 좋아지는 사업(굳이 살 필요는 X)

 

시장은 여전히 콘텐츠가 주도하는 중 

 

외국인은 쉬고, 대형주는 쉬고 중소형주만 움직이고, 게임주 드라마 관련 주가 급등

 

오늘 같은 장은 올라가는것보다는 내려갈때 얼마나 잘 방어를 해주나를 봐야한다.

 


[보고서]

[건설] 신영증권, 박세라 "3분기 실적에서 확인할 것"

- 건설회사들 다음주부터 본격 실적발표

- 분양물량 숫자가 예상보다는 부진(50만세대 예상, but, 3분기까지 26만 세대 분양 재건축, 재개발 사업 지연)

- 분양가 상한제. 조합원들 입장에서는 급할것 없음

- 내년 대선 앞두고 정책 기대, 2022년 분양 물량 좋을 전망, 기본인 주택이 기대보다 좋아야 한다.

(DL이앤씨, 코오롱글로벌-풍력, HDC현대산업개발-저평가)

 

[호전실업] 대신증권, 이새롬/한경래 "3분기 호실적 기대"

- 베트남(락다운) 리스크 탈피 기대

- 의료관련주(노스페이스, 룰루레몬) 공급 증가 기대

- 스포츠웨어 전문 oem

- 연간수주액이 2019년대비 10% 이상 확보, PER 7배

 

[고려아연] 하나금융, 박성붕

- 목표주가 68만원 상향 조정

- 아연가격 상승

- 동박, 전구체등 신사업 기대

65~70만원 이구간에서는 단기는 절대 사면 안된다.

 

[코웨이] 하나금융, 박종대

- 3분기 이익은 소폭 감소

- 말레이시아가 회복(말레이시아 렌탈 시장점유율 30%로 업계 1위, 해외 매출 절반이 말레이시아)

- 계정 수 전분기 대비 5만 증가. 작년 대비 208만 증가

- 목표주가 96000원 상향(바닥은 75000원)

 

[삼성전지] 키움증권, 김지산

- RF-PCB(통신모델에 들어가는 부품) 사업중단 결정

- 연간 600억 손실보는 사업

- HDI, RF-PCB 철수는 긍정적, FC-BGA라는 기판 1조원 투자

 

[신세계푸드] 한화투자, 남성현

- 3분기 인플레이션 부담, 기대치 하회 전망

- 노브랜드 점포 출점 증가 긍정적(153개 점포). 스타벅스 대체육 샌드위치 납품

 

[자동차, 자동차 부품] 흥국증권, 김귀연

- 반도체 차질로 인한 역설적 투자 기회, 2022년 보고 저점매수 고민

- 이연수요, 낮은 재고

- 현대차 PER 6.5, 기아 PER 5.6배 (3분기에는 기대 X)

- 단기 : 주가 낙폭 확대 / 중기 : 수익성 확보 가능여부.. 반도체 차질로 인한 낙폭과대주. 수익성확보 가능한 종목

투자매력도 : 기아>현대차>만도>현대모비스>한온시스템>타이어

 

[유통, 화장품] 하나금융, 박종대 서현정

1) 이마트 : 회복세 (18만원 이하면 비싼건 아니다.)

- 이마트 저점 매수 유효

- 성장률 기존점 10% 상회, 쓱닷컴 30% 이상

- 네이버와 전략 본격화, 이마트몰 네이버 장보기 입점

- 스타벅스, 쓱닷컴 상장 논의 가능성

- 조선호텔 회복세

- 편의점 부진

 

2) 백화점, 메이저 화장품 업체 비중확대

- 한파 예보 의류에 긍정적 백화점주 비중확대(현대백화점 8만원 정도면 사야한다.)

- 화장품도 악재는 선반영. 설화수와 후의 중국 시장 성장률이 20% 넘으면 주가 급등 가능. 3분기 실적에서 체크

 

[통신] 유안타, 최관순

- SK텔레콤 분할, SK스퀘어(지주사) ➔ 얼마나 할인할거냐가 관건

- 자회사중 원스터(점유율 확대 기대), ADT 캡스 상장 예정 ➔ SK스퀘어 주가 상승 기능

- 11번가, 우티(모빌리티)

 

[메모리] 유진투자증권, 이승우

- 트렌드포스.. 내년 전망치 하향으로 반도체 기업들 주가 급락(SK하이닉스 바닥 찍음)

- 내년 반도체는 연착률, 주가하락은 과도

 

[삼양사] 한양증권, 김용호

친환경차 보급확대 수혜주

- 식품 53%, 비식품 47%

- 곡물가 하향시 이익 개선 가능

- 삼양패키징, KCI 자회사로 보유중

- JB금융 지주 14.1% 보유

➔ 6470억정도의 지분가치

- 엔지니어링플라스틱, PET, 이온교환수지 국내유일업체 이온교환수지(수소차) 아시아 최대 생산 규모를 보유

- 바이오플라스틱 원료, 이소소르비드

매우 다양한 사업중, 주가 비싸지 않다.

 

[최악을 지나고 있는 물류대란] 유진투자, 허재환

- 공급망 훼손 우려 진정(소매업종 주가 상슴 ➔ 공급난과 경기우려 해소)

- 주식 시장의 하락 위험 낮아짐

- 미국 정부 LA항만 24시간 가동, 아시아 공장들도 가동 재개

➔ 완전 정상화 시간 필요, 정점은 지남

 


 

코로나로 인해서 락다운된 나라들이 점점 회복하면서 해당 나라에 수출을 하여 수입을 얻었던 기업인 코웨이, 호전실업을 보면서 어느 정도 영향을 받는지 배움으로서 보면 좋을듯

 

공급망 해소되어서 자동차 쪽은 저점매수 기회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기아차에 더 투자를 할 것이다. 

 

컴투스는 자회사(데브시스터즈)와 메타버스로 인해서 주가가 바닥을 찍고 올랐다. 상황을 보아야 하겠지만, 내년에 게임이 하나가 제대로 나온다던지 등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 다른 회사의 최종 제품에서 사용되는 시스템 또는 컴포넌트를 제작
ex) 컴퓨터 제조업체는 통상적으로 프로세서 및 소프트웨어 등의 OEM부품을 자신이 판매하는 솔루션에 번들링하거나 통합
BPS(Book-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가치) :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순자산을 시중에 발행된 주식수로 나눈 값
GDP(국내총생산) : 일정 기간 동안 한 국가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시장 가치를 합한 것을 의미하며 보통 1년을 기준으로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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