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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E트렌드/E-TREND] 2021년 10월 14일 목, 염이사의 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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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XCuHW1koN8 

 

 


[오늘 시황]

주식 시장이 어제도 급등하고, 오늘도 아침부터 미국 증시 흐름, 달러가 꺾이고,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우리나라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2988까지 올라왔고, 다시한번 3000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종가가 최고가를 찍었다. 코스닥은 매우 많이 올라갔다. 빠질때도 3%, 오를때도 3%로 최근에 연속 폭락이 나왔다가 시장 분위기는 우호적으로 바뀌었다.

 

올라간 배경은, 연기금은 많이 안샀고, 기관, 금융투자이다. 외국인들은 전지전자(삼성전자) 너무 많이 판다.

삼성전자 오늘도 보면 너무 심하게 팔았다.(개인 + 기관만큼)

 


[시장흐름(업종)]

[해운업종] 팬오션, 흥아해운

[모바일게임] 위메이드 매우 올랐고, 카카오게임 등 게임주는 전체적으로 다 좋았다.

[음원/음반] 콘서트 기대감으로 하이브가 올랐다.

[반도체] 제우스, 유니테스트(태양광), 심텍, 피에스케이, 원익QnC 등 대부분의 반도체 소부장 좋았다.

[인터넷 대표주] 네이버, 규제이슈가 있었지만 카카오 급등

베트남공장이 재가동들어간다고 해서 죽어있었던 [휴대폰부품] 파인테크닉스(폴더)

[교육] 아이비김영, 메가스터디

[의료기기] 헬스케어 좋았음.

[2차전지 생산업체] LG화학, 최악동안 너무 고생하셨다. 그러나 LG에너지솔류션 상장이 다가오면 팔아야 한다는 것 명심

[광고] 거의다 올랐음.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추가로 생산량 늘린다는 말이 나와서 HB솔루션, 필옵틱스, 선익시스템이 돋보였다.

[편의점, 여행, 인터넷뱅크, 타이어 급등]

[조선] 조선주단가가 계속오르고 있는 좋은 뉴스들이 많다.

[항공주, 통신, 보험, 미리올랐던 자동차 대표주, 정유]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테이퍼링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불안하게 생각안한다는 증거.

중국이 석탄 규제를 풀어서 발전소를 가동하는 것은 우리나라 증시에게는 생산량이 줄면서 충격을 받았던 것이 정상화된다는 호재이다. + 중국이 부동산 규제를 완화할것이라는 뉴스가 있다.

현대차나 자동차주들이 반도체가 없어서 고전을 했는데, 공급병목현상이 정상화될 수도 있다.

 

이틀연속 오른것은 오랜만이다.

 

그러나 지수올라간다, 빠진다에 전전긍긍할 필요없고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업이 테마성기업이라면 파는 것이고, 기업 가치 자체를 보고 장기투자할 생각으로 샀으면 가져가는 것이다. 시장은 올라갈 분위기지만 그것 때문에 현금화를 하거나 대응할 이유는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보고서]

[삼성엔지니어링] 이베스트, 김세련

- 유가상승으로 목표주가 33000원 상향조정

-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부합 전망

- 친환경적인 밸류치를 가지고 있음

 

[삼성에스디에스] DS투자증권, 강성훈

- 목표주가 24만원 유지

- 3분기 실적 전분기와 비슷, PER로 보면 굉장히 매력적인 가격으로 왔다.

- 삼성그룹 IT부문 투자 지연으로 기대 X,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공장 건설 아직 X)

-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팩토리, 물류 자동화 설비 투자 기대 (+보안)

 

[SK하이닉스] 유진투자, 이승우

- 목표주가 12만원

- 내년 상반기 부진, 내년 이익 17% 감소(이미 많이 알려진 상황이지만, 세계경제 성장률 둔화로 내년 이익 조정 필요)

- 인텔낸드사업부 인수효과로 매출 성장

- 현주가는 내년 기준 PBR 1배로 2019년 저점에 근접하지만 그때에 비해 ROE가 두배 이상 높아 저평가됐다는 주장

 

[필옵틱스] NH투자증권, 백준지

- OLED 비중이 높았던 기업이지만, 2차전지 장비가 주공이 되었다.

- 2차 전지 장비 등 조립 공정 장비 수주 확대. 삼성에 납품이 되는 이유는 경쟁사 대비 생산 소요시간이 0.1~0.2초 빠름

- 연말까지 1300억 수주잔고 기대(현재 880억)

- OLED 주요 고객사 투자 재개 기대(2차전지랑 OLED 같이가는데 삼성디스플레이에서 내년에 OLED 더 많이 생산할 거라는 뉴스가 나옴 + 덕산네오록스도!)

 - 폰더블폰용 UTG 레이저 컷팅 장비 수혜 전망. 삼성에게 채택될 예정

- 좋은 모멘턴이 있을 것이다. 올해 실적 적자이고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투자가 된다. 더 내리면 도전해볼수 있다.

 

[CJ 제일제당] KB, 이선화

- 목표주가 62만원 소폭 하향 조정

- 라이신 가격이 전분기 대비 10% 하락하면서 이익률 급감

- 식품부문(햇반 등) 상반기 가격 인상

- 글로벌 부문은 미국 슈완스 매출 호조로 성장(비비고 등)

- PBR은 중간 단계

 

오리온은 중국에 공장이 있는데, 공장가동이 완화

 

[에이프로] SK, 박찬솔

2차전지 제대로 사용하려면 충전을 반복할 수 있는 장비(충방전기)가 있는데

그동안 빠졌던 이유로는 LG화학 배터리 GM쪽 필요한 장비를 에이프로가 납품을 하는데, GM볼트 사건, 추가 화재사건등 합의하기로 끝났음

- LG파우치 배터리 장비가 주력, 모든 유형 장비 생산 가능. 제조비용 절감이 탁월

- 변이바이러스 영향으로 2분기 적자, 올해 흑자전환 가능(LG화학 주가 상승과 최근 연동)

 

[롯데렌탈] 한국투자, 김진우 "멘탈잡으세요."

부채 많고, 기관수요층에서 흥행이 안된 기업이었는데,

- 자동차 렌탈 1위 업체, 렌터+중고 

- 국내 여행수요가 늘며 실적도 좋음. 2분기 매출 9.6% 증가, 영업이익 80% 증가

- PER 11배 수준의 과도한 저평가(상장한지 얼마 안된 기업이라서 잘 모름), 그린카 가치는 최소 8,000억원

 

[인터로조] 대신증권, 이새롬 한경래

- 목표주가 36000원 유지

- 2022년 PER 12.6배

- 3분기 매출, 이익 고성장 지속 전망. (기존 78억 이익 기대, 83억원 영엽이익으로 상향 조정)

- 국가별 매출 : 한국 80%, 일본 69%(일본이 제일 큼), 중동 42%

- 주가가 올랐지만, 아직까지 pbr계산을 해보면 비싼편이 아니다. 27000원 정도면 절호의 찬스이다.

 

[콘서트 재개 : K-POP의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시간이 다가온다.] 하나투자증권, 박다겸

- 글로벌 아디스트(저스틴 비버, 더위캔드 등) 본격 콘서트 개최, 역대급 K-POP콘서트 기대

- 2년간 밀린 콘서트에 대한 갈증으로 큰 규모의 콘서트 개최 전망

- 북미, 유럽, 일본에서 투어 가능 아티스트, BTS, 블랙핑크 등

"하이브" 현재 쉬어가는 과정

"와이지" "JYP" K-POP에 대한 위상으로 실감

 

[인텍플러스] 한국투자, 임예림

- 목표주가 33000원 유지, 내년 이익 상향

- KLA의 아이코스 사업부가 경쟁사인데, 인텍플러스의 장비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채택되고 있음.

쫓아갈 필요는 없고, 이런 흐름이라는 것만 알자.

 

[LG화학] 현대차증권, 강동진

- 목표주가 110만원

- 불확실성 해소, GM 부담금 합의

- 세계 4대 자동차회사 스텔란티스향 공급 가능성 제기. GM우려로 인한 고객사 다변화 어려움 우려 제한적

- LG에너지솔류션 상장 전에 반드시 팔아야 한다. 90~95만원 사이에 슬슬 정리하면서 진행해야한다.

 

[POSCO] NH, 변종만

POSCO 도대체 왜 빠지냐?

- 3분기 사상 최대 이익 기록, 영업이익 3조원

- 중국 철강가격 상승, 철광석 가격 하락

중국 철강가격이랑, 부동상 규제 때문에 역대급실적에도 불구하고 빠졌는데, 부동산 규제 완화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해서,, 10만 매주하는 기관 때문에 짜증난다.

배당은 4.5%나온다. 흔들리지말고 보유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푸틴, 유럽에 가스를 충분히 공급하겠다. 언급해서 증시 급등

현대차 미국 대표가 반도체 공급 부족이 최악은 지남.

중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예상치에 부합해서 시장 리스크가 쉽지 않았고, 중국 물가 지수 높게 나왔지만 예상보다는 낮았고, 소비자 물가 지수가 낮았다. 이 의미는 부담이 없어 중국 당국이 부양책을 쓸 가능성이 높다.

바이든 대통령도 인플레가 일시적이라고 언급을 했고, 공급망 해소 위해 노력한다해서 리스크 해소

 


에이프로 수주잔고가 아직 매출로 안잡혔지만, 이후 수주잔고가 매우 오름. 나중에 잡히면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음. 에이프로 구경.

 

코로나로 인해서 정체되어있던 기업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여행관련주를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다. 부가적인 부분은 중고차나 차렌탈 해주는 롯데렌탈.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하는 그린카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따라서 롯데렌탈 기업 공부목적으로만 구경.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당기순이익 값을 자본 값으로 나누어 구함.

수주잔고 : 업체로부터 오더를 받은 총 금액중에, 아직 납품하지 못한 금액
O2O : Online to 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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