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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E트렌드/E-TREND] 2021년 10월 13일 수, 염이사의 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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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CT_Yr6Bi44

[오늘 시황]

오늘 증시는 어제 폭락을 하고 하락폭의 절반정도 회복을 했고, 코스닥도 1.4% 급등하면서 괜찮았다.

이중 바닥 형태로 2900깰 뻔했는데, 2944까지 올라왔음.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계속 팔고있지만, 다른 부분 포지션은 괜찮았음(내일 옵션 만기일, 큰 의미는 X)

영업이익 3.11조, 되게 잘나온 철감금속 팔아버렸고, 금융주도 팔았고, 운수장비와 서비스업, 화학주를 샀다.

*금융투자 단기매매 너무 나와서 믿을 건 안되고,

*연기금이 최근에 주식을 너무많이 팔았는데, 어제부터 점점 사고 있다. 연기금은 이제 주식비중을 줄일 필요가 없는 것 같다.

*기관이 방어하면서, 외인매도도 많았지만, 어제 비해서는 축소가 되었다.

아시아 증시는 모두 안좋았음.

환율 꺾인 것 사실은 오늘 시장에 긍정적인 것으로 작용.


[시장흐름]

업종으로는 [철광주]가 좋았다.(포스코강판, POSCO 0.93%) 영업이익 3조억 넘었는데 가치가 좋고 배당 많음. 스트레스 받기 금지

[원자력발전주]는 프랑스 랑콩 대통령이 원전 투자 늘리겠다라는 발언을 해서 두산중공업 급등

[자동차주]도 좋았다. 굳이 물적분할했던 만도도 올랐다.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 모두 다 놀라왔다. 당분간은 행보하겠지만, 다시 원위치 되었다.

지금 [반도체]가 너무 안좋다. 이오테크닉스 되게 좋게 보는데, 삼성전자 무너지면서 쭉쭉 빠지는데 너무 실망 X.

(작년 실리콘 음극재에 들어가는 것을 유일하게 만드는 회사인 나노신소재 생각하면서, 기업에 대한 투자를 했을 때 확실한 기업이라면 단기매매는 의미 X)

[소재]들을 비싸다고 하는데, 솔루스첨단소재, SKC 도 충격에서 벗어나고 올라가고 있다.

[2차전지]는 비싸다는 논란은 떠났어도, 좋게봄. but, 가격부담이 있기 때문에 대형주 위주로.

너무 과하게 오른 것보다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IT] 네이버, 카카오도 많이 올랐고, [보톡스], [2차전지], [희귀금속], [패션/의류], [음원/음반]에서 티빙기대가 높아지는 CJ ENM도 올랐고, [건설주], [타이어](넥센타이어), [항공기부품](한국항공우주)

항공주와 여행주만 주는 것이 아니라 항공기부품, 제작할 때 들어가는 회사, 타이어회사 그런것도 하나의 역발상 투자가 될 수 있다.

태양광에너지 주가 다 좋았고, 반도체 재료부품 일부분 올라갔고, 면세점 좋았다.

오늘 애플 아이폰 오도폰이라고 줌 축소로 아이폰 관련주가 급락했다. 덕산네오록스, LG이노텍 등 소재기업이 급락을 했다.

반도체 공급이 안되기 때문에 애플이 아이폰 생산량을 줄일 것 같다는 보도가 있다.

자동차주들이 급등했듯이, 생산은 정상화될 것이다.

폰더블폰도 요새 많이 빠졌는데, 생산이 정산화될 것 같다라는 단독보도가 나왔는데 시장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보험, 도시가스, 항공 올랐다. 에어부산은 유증 때문에 많이 빠졌다. 삼성전자는 너무 과할정도의 하락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반도체 부품이 없어서 주가 폭락, 순차적으로 IT 공급망이 해소되면 시간문제이다. 방향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끝까지 가져간다.

시장분위기는 개선되는 분위기로 보면 되겠고, 한국은 다른나라보다 더 많이 빠졌다. 4개월동안 미리 상조정 받았으니까 위축될 필요없고, 10월 말로 갈수록 움직임이 바꼈으면 좋겠는데 한번 보아야 될 것같다.


[보고서]

[삼성에스디에스] SK증권, 최관순 거쳐야될 이슈니까 너무 염려마시고 끝까지 버텨주시면 좋겠다.

- 목표주가 20만원으로 하향

- 양호한 실적이지만, 오버행*은 단기 부담

- 지분이 절반이 나와있는데, 상속세 때문에 이부진, 이서현 1.95%씩 매각 예정이다. 주가에 현실화되니까 부담이 될 것이다.

- 삼성이 투자를 미국의 오스틴 공장에 하게 되면, 고객사가 투자를 하면 수혜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스튜디오드래곤] 삼성증권, 최민하

- 목표주가 135000원 유지

- 3분기 실적 부진 불가피, 방영 편수 감소

- 제작환경 개선, 아이치이 오리지널 2개, 템트폴 작품 3개 등 수익성, 제작편수 증가 기대로 2022년 기대

- P(단가)xQ(물량) 이 좋아질 그림

[SK텔레콤] 흥국증권, 황성진 인적분할

- 목표주가 43만원 유지

- SK텔레콤은 전통적인 통신, 배당을 많이주고, SK스퀘어는 밑에 자회사가 빵빵한데 가치평가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디테일한 정보들이 나오면 확인해봐야한다.

- 10/26 부터 거래 정지된다.

[피엔에이치테크] 신한, 황성환 심원용

- OLED 소재 전문 기업으로 OLED 소재는 초기 제품 인증 시간이 필요하나 납품이 시작되면 지속 공급가능, 공급 소재 추가시마다 가파른 매출 및 이익 상승이 동반 + OLED 사용처 확대 수혜

- 22년 1분기 생산량 10배 증가

- LG디스플레이에 주로 납품

- 정공층 재료. 미국 듀폰사와 청적색 발광재료 상용화 성공

- 난이도 높은 신규 소재들 생산중(일본 기업이 독점적인 시장에 뛰어듬)

- 오늘 왜빠졌냐? 애플 아이폰이 천만대 생산 줄인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물량이 주는게 아닌가라는 우려로 빠짐

- 너무 많이 올라서 좀 쉬어봐야 한다.

(덕선네오록스) 싸다고 할 수는 없다. 47000원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 삼성이 OLED 소재 기업인데, 주가가 급락해서 PBR계산해서 합리적으로 계산할 수 있다. 가장 좋은것은 47000원 안으로 들어가면 좋다.

[LG전자] 삼성증권, 이종욱

- 목표주가 18만원 하향

- 3분기 영업이익 감소, 전자부품 실적 하향 조정

- 물류비용, 원자재비용이 쉽게 해소가 안되어서 부정적이다.

- 현주가는 이익개선을 지나치게 할인

- 부품 공급 주족에도 OLEDTV, 프리미엄 가전이 피해 희석

but, GM이슈 해소, LG전자의 프리미엄(시그니처) 제품들은 여전히 잘 나감(고마진 제품들의 이익방어)

[LG전자] 하나금융

- 목표주가 225000원 유지

- 전동화 부품(전기차 부품) 사업 흑자전환 시기 중요

[LG화학] 메리츠, 노우호

- 목표주가 120만원

- 리콜 충담긍 6200억 설정, 리콜이슈 공식적으로 합의 총결

시장도 중요하지만, 기업자체의 본질도 중요하다.

[인플레, 적응하고 이용할 것 : 임금 상승률의 두얼굴] 신영증권, 박소연

- 당분간 주식 시장은 높아진 인플레와 금리 레벨에 적응하며 변동성 겨험

- 유가도 7년래 최고치, 달러 강세(고밸류 성장주들의 차익실현 불가피한 상황)

- 40년만에 처음으로 민간 부문의 임금이 큰 폭 상승 -> 인플레가 공급망을 재건하고, 재고 쌓는 대대적인 설비투자(제조업)라는 결과물

- 인플레는 불안을 일으키지만, 적응하고 이용 -> 물가 상승은 소비 자극 및 투자 연결 = 새로운 사이클

[한국금융지주] BNK투자증권, 김인

- 목표주가 12만원 유지

- 지금 너무 빠졌다.

-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보수적 전망에도 증권자회사 실적 증가, 카카오뱅크 시가 총액 26조에 지분가치만 4.1조인데 한국금융지주는 지분가치가 4.7조다. 너무 극단적인 저평가이다.

- 배당 작년 3000, 예상 4000원 정도 = 안전 마진

[NHN]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 목표주가 10만원, PER 11배

- 3분기 실적 기대치 9% 상회, 게임 매출액 12% 증가 전망

- 결제 광고 매출액 페이코 성장으로 호조

- 바닥은 62000원 정도, 잃을것이 없다.

- 길게 가져갈 친구들은 아니다. 그러나 지금 기회가 왔다.

[K-교육 사이클 대전환] NH투자증권, 정지윤

학령 인구 축소, 향후 10년간 고3(신생아) 인구수 40만명대 유지.

- 지난 온라인 교육서비스와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그간 온라인 침투율이 낮던 초중등 학생들이 대거 유입되어 온라인 사업모델 활성화

- 정시모집 활성화

- 대학생,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 고령화 - 성인 교육시장 증가(컴퓨터, 뷰티, 평생고육)

- EBS 연계율(70%->50%) 축소, 수능준비, 고교학점제

- 온라인 교육 시장이 활성화 ex) 메가패스(고등), 엘리하이(초등), 엠베스트(중등)

메가스터디 교육 115000(상향), 디지털대성 84000원 바닥, 아이스크림에듀(초등 선생님이 쓰는 거 100%)

자동차는 올라갔고, IT는 안좋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라


[수줍게 올려보는 개인적 생각]

지금 상당히 안좋은 장에서 쌍바닥형태로 다시 반등을 보이는 것 같음.

내 견해로서는 지금은 멘탈을 잡고 수확을 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여 2022년도를 기대하는 미래지향으로 생각해봐야할것 같음.

SK텔레콤이 11월 인적분할을 하는데, 이 부분이 주주로서는 기대가 되는 한편, 완전히 호재일까라는 의문에는 상황을 더 보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온라인 교육 시장 활성화에 대한 변화는 사회시장에 관심이 없더라도 체감이 되었을 부분이다. 1인자로는 메가스터디, 2인자로는 디지털대성인데, 너무 오른 상태와 PER이 이상한 메가스터디보다, 2인자 디지털대성(바닥 8400원 ~ 14000원, 베트남쪽 수혜도 존재)이 더 눈길이 간다.

한국금융지주 배당금도 괜찮을 것 같고, 바닥 상태인 것 같다. 본인은 매수 생각또한 있다. 안올라도 배당금이나 배당기준일에 가까워질수록 다시 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든다.

작년에 현대중공업지주 덕분에 배당금 관련, 기준일 관련 교훈을 얻었었는데, 이번에 그 경험을 삼아 내일 주가 한번 보고 도전해야되겠다.

피엔에이치테크, NHN 주목할 필요 있어보인다.

유증 : 아무런 대가도 없이 유언에 의하여 재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주는 행위
유상증자 : 주식회사에서 주식을 추가상장, 즉 더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의미
오버행 : 주식 시장에서 언제든 쏟아질 수 있는 잠재적인 공급과잉물량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빛을 내는 층이 전류에 반응하여 빛을 발산하는 유기 화합물의 필름으로 이루어진 박막 발광 다이오드
고마진 : 원가와 판매가 사이의 높은 차액
테이퍼링 : 정부가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취했던 양적 완화의 규모를 경제에 미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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