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트렌드/E-TREND] 2021년 10월 9일 토, 염이사의 주식종목분석상담

https://youtu.be/uIt1kT3RcVI

급락장에서 무슨의미가 있나 싶지만, 정답은 아니지만 궁금해하시기 때문에 하나씩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종목상담]

[그린케미칼] 12500원 -> 9570원, 현재로서는 싸다고 볼 수 없다.
- 많이 오른게 악재라면 악재. 너무 많이 올라서 주가의 부담으로 작용했다.
- 올해 1, 2분기 실적 좋았다만 너무 올라갔기때문에 per이 높아져서 주가의 부담.
- 주가는 싼건 아니고, 비싸다고 보는것이 맞는 거 같다.
- 영업이익은 작년보다는 원재료 비용이 올라가서 감소했다.
계면활성제 가격이 오르고, 원재료 비용만 떨어지면 주가는 다시 튄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11000원부터 비중을 줄여가라.

[대화제약] 18200원 -> 9830원
- 코로나19 관련해서 올랐다가 빠진 기업(감기약 만드는 기업)
- 품목이 굉장히 많다. (매출 51%가 탑스타틴 정, 약품 다양, 패치) 그래서 어느게 주력이라고 하기 어렵다.
- 가격은 대체적으로 오르는 추세이다. 실적은 증가하면서 돈은 계속 벌고 있기 때문에 부실기업은 아니다.(너무 절망X 망할 기업 아님)
- 이전에 실적과 상관없이 크게 폭등을 해서 이런 사단이 난 것이고, 최근에 더 빠진 이유로는 머크가 경구용 찍었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말씀 드리면 12000원 보면 손절하셔야한다. 18000원은 초대형 호재가 나오지 않는 이상 힘들다.

[대한항공]
주가 많이 오르고, 수익 많이 올랐고, 유상 물량은 일부 파세요. 항공주는 굿

[두산중공업]
지금 비싸다.
하는 사업 많고, 실적 좋은데 부채가 어마어마하게 많다(20조) 돈을 아무리 벌어도, 이자내느라 주주들에게 돌아갈 돈이 없어서 배당은 꿈도 못꾼다.
부채많은 기업에 투자하면 안되는 이유가 번돈의 많은 돈을 이자를 내야된다.(두산중공업은 1년에 이자만 2천억 이상)
1년에 영업이익이 많이 벌면 1조이고, 영업이익의 반이 이자로 내야된다.
기업의 가치와는 별개로 주주들에게 돌려줄 것이 없다. 한번씩은 올라올 것이다. 2만원 이상 정도면 줄여주어야 한다.

[라파스] 매수가 7만원
- 코로나 니들 패치
- 백신 특허는 의미 없다. 만들어야 한다.
- 영업이익 적자고 돈 못벌고 있다. 나쁜 회사는 아닌데, 돈을 못번다.(제품이 다 개발중) 재무구조는 좋다.
- 마이크로 어레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의료미용 기기(뷰티시장)
마이크로 니들이 패치에 쓰이니까,, 백신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대 개발 "진행"중 -> 성공할 수 있겠지만 아닐 수도 있다.
- 너무 성급하셨다. 올라갈 방법은 호재가 터져야 한다. 만약에 주가 반등해서 53000원 정도 올라가면 팔아야한다.

올라간 기업 살 때, 단타로 가져가고 장타로 넘어가면 안된다.

[마이크로디지털] 너무 걱정하지 마라, 가져가세요.

[만도] 자율주행 대표주잖아요. 가져가세요.

[삼양사]
삼양사는 설탕만드는 기업으로 돈을 분기당 200억씩 번다.
좋게보는 이유 중 하나가 평범하게 삼양사가 설탕으로 돈을 벌면 0.63배가 적정주가, 0.42배 x 12만원 = 5만원이 바닥이다. 평범할 때 이 사이에서 움직이는데, 넘었던 이유가 이소소르비드라는 바이오 플라스틱(썩는 플라스티) 원재료 개발에 성공했다.
신성장 사업이 성장하면 무섭게 가는 것이다. 성공하면 최대 10만원으로 가게 된다. 6만원 밑으로 가면 적극배팅 필요하다. 부담갖지 말자

[일진하이솔류션] 신규상장기업이라서 적정주가 판단하기 어렵다. 8만원까지 가져가고 그때 정리를 하라.

[에스엔에스텍]
호재나왔고, 뉴스는 그렇게 나왔지만 아직은 모른다.
비중 10%가 적당하다. 그 이상이면 정리해야한다.

[에이디테크놀로지]
반도체가 워낙 안좋아서 주가가 부러졌다.
실적, 부채, 재무도 좋다. 좋은 회사이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에서 기대중인데, 고객사만 확보되면 내년에 또 한번 갈것이다. 조금만 버텨보자.

[오성첨단소재]
마리화나, 대마 관련 주로 알고 있는데, 대마관련주는 잘 모르겠다.
뷰채는 얼마 없고, 실적은 왔다갔다하고 있다.
대마와 관련 뉴스가 나와야 될 것 같고, 전환사채 내년에 나온다. 좋다고 이야기 못하겠고, 3200, 3500원 반등올라오면 손절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더 가져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원익홀딩스]
반도체가 많이 안좋아서, 반도체가 다시 살아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per 6배, 안타깝지만 인정을 안하는 것이다. 가져가세요. 지금은 좀 벨류상 나쁠게 없고 매수할 차례이다.

[엑션스퀘어]
게임회사, 6500원에는 비쌀때 샀다.
적자에 자본 잠식상태인데 주가가 왜 올랐는지는 몰르겠다. 이 게임회사 잘 모른다. 재무 봤을 땐, 무조건 팔아야 하는데 나중에 호재가 있으면 되는데, 적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작년에 처음 흑자, 올해 또 적자이다. 냉정하게 이 기업은 아니다.

[자이에스앤디]
역대급 실적 나왔는데, 건설회사가 안좋다보니 떨어졌다.
pbr 중간까지 왔다. 전망이 나빠진 것이 아니라 건설주들이 많이 빠졌다. 벨류상 매수 구간이다.

[키이스트]
sm 자회사, 오징어게임 수혜주로 올라갔다.
실적은 들쑥날쑥,
17000원에 절반 팔고, 13000원에 절반 사고 이런식으로 하자

[코아시아옵틱스] 실적 너무 안좋다.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만드는 회사인데, 스마트폰까지 최악, 재무제표 안좋아지고 적자가 계속 나고있다.
함부로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현재 구간에서 실적이 좋아지지않는 이상 오르기 힘들다.

[TIGER 헬스케어]
가져가세요.. 바이오 절대 안없어지고 올라갈 것이다. 코스닥 살아날 것이고, 연말 연초에 올라갈 것이다. 한번 더 빠지면 올라갈 것이다.

[탑엔지니어링]
버터야 한다.
아직 적자인데 어서 흑자 전환을 해야한다. 벨류 하단까지 오고 있다. 실적만 정상화되면 바로 9000원 갈 것이다. 이때 비중을 줄여가는 것도 좋다. 8300원까지는 1차적으로 언제든지 갈 수 있다.

[피피아이]
너무 적자, 냉정하게 5000원 가면 손절해야한다.

[현대글로비스]
걱정할 기업이 아님. 밸류의 중간이 18만5천원, 비싼거 아니고 가져가라

[CJ제일제당]
돈 잘벌고, 레벨업 됐는데 영업이익률 점프했는데 최소 44만원으로 유지해야된다. 실적 인정되면 56만원 가야한다. 빠지면 모으고, 걱정할 기업이 아니다.

[LG이노텍]
돈 잘번다. 23만원까지 목표로 하고, 18만원에 더 사도 된다.

[케이엠더블유]
올해는 적자나고, 내년에 이정도 실적 내주면 기다려보세요. 5만원 정도에 매수 하셨으면 좀만 기다리면 된다.

[SK가스]
천연가스 수혜주, 월요일에 15만원 갈 수 있다.

트레이딩하는거는 능력이 되면 되는데,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