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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E트렌드/E-TREND] 2021년 12월 2일 목, 염이사의 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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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09JzCiTh8gM 


[마감시황]

반등을 이어갈 수 있으니까 기대하실 수 있다.

시장이 올라가는 질이 좋은 이유가 외국인들이 계속 사고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외국인들은 IT, 서비스업, 전기전자 거의 사고, 비금속 광물, 통신업종은 팔았다.

 

[섹터별]

오른것

IT의 날, 건설주, 반도체 장비(주성엔지니어링, 테스도 저평가 되어있음), 조선주(현대중공업), 제지, 재택근무, 백화점(당연히 올랐어야 하는 것,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건설기계, 시스템반도체(네페스, 퀄컴이 차세대 AP를 삼성전자 파운드리 맡긴다.), 편의점, 철강주요종목, 교육/온라인, 조선기자재, 해운, OLED, 정유(SK이노베이션), 스마트폰(엠씨넥스), 임플란트, 음식료업종, 화장품, 자동차, 수소차(일진하이솔루스)

떨어진것

NFT(컴투스) 폭락, 당분간 못가요.

게임

음원/음반(하이브), 영상콘텐츠, 2차전지(동화기업 빠짐, SK아이테크놀러지는 안빠짐)

 

[보고서]

[삼성중공업] KB, 정동익

- 드릴십 1척 매각 성공

- 3000억에 매각, 5척중에서 올해 2척을 없앤 상황

-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매출인식도 완료되ㅏㅁ

- 유증으로 1.3조원 현금유입, 3000억원

 

[덕산하이메탈] 하나금융, 김경민

- 숄더블 제조사

- 덕산넵코어스, 누리호 항법장치 제조

- 초정밀 솔더볼 매출 성장이 돋보이는 상황. 20% 후반까지 비중 확대, 국내에서 독점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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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더볼이란?

다양한 크기의 솔더볼
반도체 기판에 연결하는 솔더볼

- 아시아 지역의 고성능 컴퓨터용 패키지 기판 고객사로 공급

기판도 좋고, 고성능쪽으로도 관심을 받으면서 실적이 좋아지고는 있지만, 주가는 오르지 않았다.

- 덕산네오룩스 지분가치 2,538억 가치로 덕산넵코어스 지분 가치 더하면 3,374억원

 

[POSCO] 키움증권, 이종형

- 12월 10일 이사회 개최 -> 인적분할이 유력, 아직은 미확정(지주사, 사업회사로 쪼개지는 그림)

- 포스코가 자사주를 9.9%나 보유. 순현금 2.7조원이라 인적분할도 가능

배당도 많이 해주는데, PER이 3배 + 인적분할을 하면 주가에 호재가 된다. 한번쯤 봐도 괜찮을 듯!

 

[롯데정밀화학] 키움, 이동욱

- 목표주가 117000원 유지

- 내년 대체육 관련 M&A, 임파서블 푸드의 상장 추진 등으로 내년에 대체육 관련 기업들의 모멘텀 기대

- 셀로로스 제품 증설 전망

- 중국 샨동헤드 등 경쟁사에 비해 과도한 저평가

- 산동헤드는 롯데정밀의 생산량의 50% 수준. 시총은 3.8조원. 롯데정밀 시총 2조

- 솔루스첨단소재 지분가치도 부각

비슷한 주가 - 코오롱인더

롯데정밀화학의 대체육, 암모니아 등등의 좋은 아이템들이 많다. 이런 부분을 생각하고, 다음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SKC] 키움, 이동욱

- 목표주가 30만원 유지

- 실리콘 음극재 연평균 76.6% 성장 전망

- 2023년 하반기에 상업가동 들어갈 전망. 25년까지 7배이상 실리콘 음극재 생산능력 증가시킬 예정

- 내년초 공식적인 발표 전망

- 동박수출 가격은 톤당 15.802달러로 19.2% 증가

SKC 주가

[삼성전자] KB, 김동원

- 4분기 서버 D램 수요, 예상 상회. 메타버스 선제 투자

- 기존 전망치 30% 상회

- PC업체들도 반도체 주문량을 7개월만에 증가시키는 모습을 보임

- D램 가격은 내년 1분기 바닥 형성 예상

 

[LG디스플레이] KB 김동원, 유우형/박주영

- 삼성 공급망 다변화 수혜

- 언롭보도에 의하면 내년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공급받는 LCD TV 패널물량을 대폭 증가시킬 전망. 금액으로는 1조원 근접

- 삼성 입장에서는 중국 의존도 축소 가능

- 삼성, LG, 소니 등 주요 3대 TV 업체로의 공급비중확대. 고객 다변화

- 삼성 OLED TV 출시

LG디스플레이 주가

[POSCO] 유진투자, 방민진

- 목표주가 49만원 유지

- 지주회사 전환 추진

- 인적분할이 유력

- 지주사가 포스코케미칼을 보유하게 된다면 지주사 가치는 증가

- 지주사 요건을 갖출려면 자사주 13.3%외 추가로 17% 지분확보가 필요

- 물적분할 가능성은 제한적

- 철강본업도 양호. 중국의 공급조정은 경험한적은 없음

 

[포스코케미칼] 교보, 최보영

- Gm와 합작사 설립 검토중

- LG하고 얼티엄배터리 생산 계획 중. 여기 들어가는 NCMA 양극재와 음극재를 공급할 전망

- 7조원 규모

- 향후 리비안 등 자동차 회사와 협업을 기대

호재가 나왔지만, 주식을 빠졌다.

포스코케미칼 주가

[에스티팜] 신한, 정세훈/이동건

- 목표주가 16만원 상향

- RNAi 치료제 원료, 증설발표, 성장 기대

우리 부모님이 마음이 안좋으실 것 같아서 뭔가 웃프다.. 지금 에스티팜만 연속적으로 계속 언급되고 있는데, 바이오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안에서 더 증설을 하고 성장하는 중. 섹터안에서도 차별화가 되는 것 같다. 바이오가 너무 안갔기도 했었기도 하고, 그치만 바이오는,,, 잘 모르겠다.

에스티팜 주가

[핌스] DB금융투자, 권성률

- OLED 메탈마스크 사업 영위업체

- 중국 업체에 주로 납품. 3분기 기준으로 BOE가 매출의 절반, 중국 OLED 물량 증가는 긍정적

- 3분기 영업이익 350% 증가

쫓아 가지는 말자.

 

[아이폰, 2022년은 비수기가 없다] NH, 이규하

- 22년에는 아이폰 13 판매 호조로 1분기 예상보다 출하량 많을 예정

- 2분기에는 중저가폰 출시, 비수기 영향 최소화

- LG이노텍, 비에이치 수혜

비에이치 주가

애플 주식을 좀 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보고서

 

[반도체 수출은 피크아웃이 아닌것 같아요] 하나금융, 김경민

- 반도체 수출 40.1% 증가

- MCP (반도체칩). 중국 스마트폰에 많이 탑재, 한국 반도체 수출에서 가장 비중이 큰 품목

- 올해 들어와서 MCP 수출이 7월 72%, 8월 59%, 9월 34%, 10월 19.2%로 증가율 둔화

- 11월 57.6% 증가. 기기당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증가

- SSD 수출 102% 급증

- 21년부터 매월 반도체 수출 지표를 체크한 결과, D램현물 가격 빠졌어도 실제 수출지표는 양호

- 기기 종류 다양화, 탑재량 증가

 

반도체가 올라가는 이유가 그냥 주가가 빠져서 올라가는 것이 아닌 이러한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보고서

 

[자동차, 11월 글로벌 판매 : 생산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삼성증권, 임은영

- 11월 도매판매가 월간기줄 1% 증가 -> 반도체 부족 영향

- 11월 생산은 한국공장 중심으로 회복이 나타나기는 시작

- 12월 첫 주부터 주말 특근이 가능해지면서 12월 판매는 회복을 전망

- 생산 및 판매회복에 대한 가시성 높아지며 업종 전반 주가 회복 예상

왼쪽부터,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차 주가

자동차주는 주가 방향은 같이 진행되는 그림인 것 같다.

 

[해상운송, 성과를 보이는 항만 적체 이슈] NH, 정연승

- 11월 29일, 글로벌 항만 내 하역 또는 대기 중인 컨테이너선 규모는 852만 TEU -> 790만 TEU로 감소

 

- 주요 항구에서 적체 이슈가 점진적 해소

적체현상을 일으키는 장기 체류 컨테이너에 대한 벌금 부과 계획 발표 후 의미있는 적체 해소 진행중 (장기 체류 컨테이너 수 37% 감소)

 

-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여전히 노은 수준인데, 유럽, 미주는 모두 상승세가 진정. but, 중동, 아프리카, 남미 지역은 오히려 하락세로 전환

일시적)아시아는 최근 운임 상승세인데, 싱가로프를 중심으로 적체 현상 발생. 중국 내 물동량 증가율 둔화되면서 해당 노선에 추입되던 선박들이 아시아 다른 곳으로 전환 배치되면서 아시아 운임지수 급등

장기적) 항만적체 내년 1분기부터 해소 구간 진입 가능. 운임 하락압력도 확대 전망, 인플레 압력 약화 전망

 

-> 운임비용으로 피해봤던 자동차 부품, 타이어 기업 턴어라운드 가능

ex) 현대모비스, 넥센타이어 (운임지수 급등에 피해를 보는 주식)

 

[2022년, 갤럭시의 반격] 신한, 박형우/최도연

- 삼성 갤럭시폰 20~21년이 저점

- 공급차질 영향도 있지만, 삼성전자만 유독 부진

- 영업이익률은 스마트폰 부문 13% 증가.

- 수익성 위주 경영, 점유율은 하락, 마직은 개선

- 22년에는 전년대비 25% 증산 전망, 부품업황이 전반 세트의 생산량 10%만 증가해도 호황

- 내년 1, 2분기에는 8000만대 생산 고려 중.

- 2019년 출하량 3억대에서 2021년 2.69억대 -> 2022년 3.02억대로 증가예정

- IT부품업체 주가 재평가 기대 + 삼성전자 비중 높은 기업들, 비삼성향 매출/사업도 기술변화 수혜 가능한 기업들 투자 유망 + 부품군에서는 OIS(손떨림보정장ㅂ, AF액추에이터) 관련 기업이 기대

유망하다는 거지 사라고 하는건 아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 시장동향 및 향후 전망] KTB, 라진성

- 2025년 프로젝트 물량 20년 대비 25% 증가 전망

- 사우디 정부는 향후 206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와 수소에너지 개발에 집중, 탄소배출 제로 목표

- 그린수소, 암모니아 생산 등을 목표

 

한미글로벌이 개혁 수질 따고, 두산중공업의 해수담수화 계획, 삼성엔지니어링의 탈수 소음 유틸리기 기반, 삼성물산 열병합 발전소 등등

- 5년간 프로젝트로 시장 활성화

 

[12월 반등 예상 이유] BNK, 김성노

- 10월 경제지표는 경기둔화 신호, 경기선행 지수 순환변동치는 6월을 정점으로 하락세 지속중. 11월에는 주가와 함께 장단기 금리차도 큰 폭으로 축소

BUT, 통상적으로 3개월 연속 경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하락하면 한국은행은 경기둔화 신호를 보내야 하는데, 정반대로 금리 정상화 명목으로 기준금리 두차례나 인상

-> 부동산 억제 : 이럴 경우 경기침제에 대한 우려 제기가 정상인데, 정반대의 통화정책이 진행중이라는 점 아이러니, 따라서 금통위의 금리인상은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부동산 대첵의 일환

 

- 현 수준에서 반도체 재고가 더 늘어나지 않더라도, 22년 2분기까지 반도체 재고순환지표가 추가적으로 악화 가능성 존재

 

다만 이러한 경기지표 둔화 및 경기 둔화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 수출과 주가 괴리 컸었는데 최근 주가 조정으로 해소

우리나라 PER

- 밸류에이션 부담 일단락, PER 역사적 중립 수준으로 회귀, 방어선 역할, 수급에서도 연기금 매도 압력 크게 약회 예상은 긍정적(연기금 국내 주식 비중은 21년 목표치인 16.6%에 근점, 시장이 더 하락하면 연기금 매수 기대 가능)

-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장 약세로 개인들 주식 매수 기조가 위축되었지만 여전히 실질고객예탁금은 높은 수준으로 유동성 우려 크지 않음. 연기금 매도 일단락 과정에서 여전히 풍부한 유동성은 주식 시장 반등 가능

 

[2022년 전망, 제 4국면 : 투자로 간다] 신영증권, 박소연

- 100년만 팬데믹으로 공급망 톱니바퀴에 균열 발생

- 기업(반도체, 에너지, 시크리얼 등) 코로나 완전 종식 어렵다 생각하고 단가인상, 재고비축, 투자확대로 대처

- 22년에 한국은 2번의 선거, 여당 180석에 육박하는 의석으로 정책 방향 크게 바뀌기 어려움.

- 액티브 ETF는 기초지수와 상관계수를 0.7이상 유지해야 하는데, 그 이상이면 비교지수와 차별점 X

액티브 ETF는 테마형이 많아 중소형주 투자비중이 높은 편인데, ETF 자금이 유입되면 편입종목의 급등이 자주 유발(최근 메타버스 등 특정 테마주 급등의 원인이라고 일각에서 지목)

지난주 언론 보도에 의하면 금융위와 한국거래소는 22년 중 시행을 목표로 액티브 ETF와 기초지수 상관계수를 0.7이하로 낮추는 방안 논의 중(미국은 규정이 없음)

-> 액티브 ETF 판이 대대적으로 커질 것임.

 

 

인수 합병(引受合倂, M&A, mergers and acquisitions) : 인수와 합병을 아울러 부르는 말이다. '인수'는 하나의 기업이 다른 기업의 경영권을 얻는 것이고, '합병'은 둘 이상의 기업들이 하나의 기업으로 합쳐지는 것이다.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 :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 : 
금리 :
액티브 ETF : 기초 지수의 성과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는 달리 기초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함 ETF(Exchanged Traded Fund) : 특정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한 펀드
비교지수(BM: Benchmark) : 펀드의 운용성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비교대상으로 삼는 기준을 말합니다. (시장상황(강세장, 약세장 등), 펀드종류, 투자전략, 투자스타일 등을 고려하여 펀드의 운용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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