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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E트렌드/E-TREND] 2021년 12월 6일 월, 염이사의 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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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dWGRevKtSY 


[마감시황]

오전에 증시가 급락했는데, 다른나라 증시는 빠졌는데, 한국은 이미 8월부터 떨어져서 회복이 안되다가 이제 회복 시기(올랐다고 보기에는 애매함)

 

코스닥의 시총 상위 기업들이 대부분 위메이드나 무너지고 있는 게임주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 코스닥의 반도체 기업들은 오르고 있음. 

현재 시장은 반도체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고, 기존에 주도하던 2차전지, 게임, 엔터, 미디어, NFT, 메타버스 등이 떨어지고 있다.

외국인들 전기전자 순매수, 자동차, 조선, 증권 등을 계속 샀고, 반대로 서비스업종 카카오페이, 게임, 화학주는 팔았다.

 

[섹터별]

오른거

여행주가 간만에 좋았다. 갤럭시부품주(한솔테크닉스, 코리아써키트, 파트론, 인탑스), 아이폰(LX세미콘, LG디스플레이), 폴더블폰(PI첨단소재), 건설기계, IT대표주, 임플란트, 정유(S-OIL), 5G(RFHIC), 조선주, 통신장비, 항공주, OLED, 석유화학, 카지노, 반도체

빠진주

게임주(컴투스가 지금 저가 매수 가능, 이번달은 못간다.), NFT, 인터넷 대표주, 영화(CJ ENM은 오름), 골프, 패션/의류, 광고

 

12월은 가격 매력이 있는 기업들이 회복하는 달로 볼 수 있다. 1월되면 바뀔 수 있다.(컴투스같은 게임주나 엔터나 아예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보고서]

[오로스테크놀로지] 키움, 오현진

- 오버레이 계측 장비, 회로패턴 형성 및 적층 과정에서 정렬도와 오정렬을 제어하는 장비. 반도체의 생산 수율에 직결

- 최초 국산화 성공. 기존 KLA가 독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국산화 시도에 따른 수혜 기대

- 중화권 업체로도 고객사 다변화 추진 중. 3분기 누적 영업 이익 95억, 62% 증가. 3분기는 적자

 

[대한유화] 키움, 이동욱

- 목표주가 32만원 유지

- 3월 이후 주가 하락세. 공급증가, 원재료비 상승

- 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반등을 예상. 유가하락세 긍정적

- 1600억원 투자하여 온산 NCC 내년 4분기에 증설. 생산능력 확대를 예상

- 동사 시총은 1.3조원. 비슷한 규모의 화학공장 신설 비용이 3조원 이상. 세계 1위 분리막용 PE 업체. 경쟁사가 진입하면서 일부 독점 지위 훼손

- 전기차 침투율 증가, 분리막 증설 등은 긍정적

석유화학은 중국경기가 중요한데, 중국이 지준율을 인하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but, 반도체와 같은 구조적인 성장이라는 거랑 다르니까 다른 흐름으로 봐야함)

[그림1] 대한유화 증시
[그림2] 롯데케미칼 증시

[엔비티] 하나금융, 최재호

- 캐시슬라이드. 스마트폰 잠금화면 광고. 회원수 2700만명

- 네이버웹툰, 카카오모빌리티, 토스 등 30개 이상의 포인트 제휴업체. 자체 플랫폼. 국내 1위 점유율 기록

- 에디슨오퍼월(보상용 서비스)... 신규제휴업체 확대 및 가입자 증가로 월간 사용자수 증가. 광고단가 인상. 2022년 43.9% 매출 증가 전망

- 국내 최대 사용자풀 확보. 흑자 전환

편의점 아르바이트 도중에 초등학생들이 캐시슬라이드로 돈을 벌어서 간식거리 사던대, 예전에 본인 또한 캐시슬라이드 깔아서 잠깐 했던 기억이 있어서 반가움. 최근에 메타버스, NFT가 붙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특별히 오른 이유를 잘 모르겠음.

 

조선사들이 수주를 많이함

[동성화인텍] NH, 최진명

- 목표주가 15000원

- 4년만에 수주잔고 3.3배 성장

- 2022년 사상 최대 실적 경신 기대

- LNG연료 추진선 시장도 본격 개화, 국내 조선업테들의 수주 물량 중 60%가 LNG추진선

부채가 많았는데, 2023년 순현금 달성 기대

 

[주문하신 WOLED TV패널 나왔습니다] 하이투자, 정원석

- 22년부터 삼성전자, LG OLED 패널 채택 가능성 높음, 200만대 수준

- LG전자, 소니외에 삼성전자로 고객 다변화

- 공장 돌려야하는 LG디스플레이 입장에서 대현 고객사 확보 긍정적

- 삼성은 내년 하반기부터 LCD팹도 가동 중단. LCD 가격 상승 가능한 상황

- 내년 OLED TV부문 영업이익 5690억원 예상

- LG디스플레이의 내년 LCD TV 부문은 비중 9% 정도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

수혜주> LX세미콘(과도할 정도로 저평가, 이녹스첨단소재)

 

LX세미콘, 목표주가 23만원 유지

- 4분기 견조한 업황. 배당 5.4%

- 내년에는 OLED 출하량 확대로 매출 성장 기대

 

TV에 삼성이 들어오고, 모바일은 판이 커지고

같이 언급되는거는, 이녹스첨단소재(상대적으로 부진하긴 함), LG디스플레이(싸지만, 24000원 정도에는 정리해야함), 피엔에이치테크(빠지지 않아서 계속 들고가도 되는 기업)

 

[나노신소재] 하이투자, 정원석

- 목표주가 94000원 상향

- 4분기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패널 양산 수혜(삼성 QD-OLED 패널에 전량 적용). 저반사 코팅막 소재(중공실리카). 일본업체가 독점하던 것을 국산화

- 연간 200억 매출 기대

성장하는 기업이고 하반기하고 내년에 좋아질 것이다.

 

[비츠로셀] 신한, 이병화/손지연

- 22년 영업이익 28.7% 증가전망, 목표주가 23000원, 신규추천

- 리튬일차전지 국내 1위기업. 무기에 들어가는 부문이 비중 가장 큼

- 매출 60% 이상 북미지역의 유틸리티 미터 부문에서 발생

- 6월 Makesens 회사 인수. 음극재 실리콘 표면처리 기술, 양극도전재 기술 보유. 리튬메탈전지, 리튬황전지, 전고체전지 등의 음극소재 시장 진출 준비중

PER 12.6배, 무차입경영

틈새시장 공략하는 기업. 1차전지도 하면서 2차전지도 준비중인 기업

비츠로셀 주가

[전기전자, 12월 훈풍을 예상] 대신증권, 박강호

- 12월 IT업종 지표 호전. D램 가격 반등 중

-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이 종전 추정치 상회

- 폰더블폰 판매호조가 영향. 갤럭시 A 시리즈도 호조

- 카메라 모듈업체들은 단가 상승 기대. OIS 기능 추가

- QD-OLED TV 출시

- 12월 최선호주 : 삼성전기, 엠씨넥스 (+ 파트론, 세코닉스, 자화전자)

 

[참고] 코스피 200 관련

코스피200 정기변경 제외
코스피 200 편입

[밸류에이션 콜(주가바닥권에서 매수 싸인)] 하나금융, 윤재성

- 석유화학도 밸류에이션 콜(사상 최저가) -> 유가 등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

- 동남아 코로나 확진자 진정

- 반도체 칩 부족 해소 중

- 중국 전력난에서 벗어나 가동률 증가 중

- 중국 부동산 규제완화, 리커창 총리의 지준율 인하 가능성 언급

 

[EPC 살아남은 자들에게 기회가] 신영증권, 박세라

- 중동지역 발주 침체

- 22년 중동지역 발주금액 예산액 5900억달러로 21년 예산액의 2배에 달함

- 대표 EPC 기업들이 순이익 적자 상황. 반대로 한국 건설사들은 주택이나 기타 프로젝트로 돈 벌면서 방어

 

[현대건설, 현대스틸산업 해상풍력 견학 후기] 신영증권, 박세라

- 목표주가 7만원 유지

- 현대스틸사업, 철공, 강교 전문 제조사

- 2011년 해상풍력 시장에 진출. 국내 가동중인 해상풍력 발전단지 전 기초구조물의 97%를 납품한 이력

- 2019년 덴마트 오스테드사가 대만에 건서중인 프로젝트에 하부구조물 27기 공급계약

- 오스테드에 납품하는 하부구조물 1기당 1200톤. 율촌공장에서 1년에 36개 생산 가능. 향후 해상풍력산업은 6배이상 고성장 가능

- 경쟁사인 삼강엠앤티가 SK에코플랜트로부터 투자유치

- 3분기말 현대건설 현금성자산은 2.4조원. 현대스틸산업 투자여력은 늘어날 전망

 

[반도체, D램 현물가 반등시에 메모리 주식 비중확대가 확률 높음] 유진투자, 이승우

- 반도체 가격 3% 상승

- 최근 3주가 삼성전자, 하이닉스 3조원 외국인 대량 순매수 유입

 

조선이 빠지기도 하는데, 좋게 보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

[고부가선 비중 감소 우려에 대해] 삼성증권, 한영수

- 역대급 조선사 수주 랠리

- 유조선, 컨테이너선 수주잔고가 7% 대에 불과. 내년에는 유조선, 벌크선 비중이 늘어날 전망

- 유조선과 벌크선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며, 저부가치 선박

- 한국의 주력은 고부가 선종. 컨테이너선, LNG선

- 유조선은 일본보다 한국이 점유율이 높은 편

- 대우조선해양 해상풍력발전 설치선 수주

 

수주 :  받을 수(受), 주문 주(注)자로 '주문을 받는다'는 뜻
지급준비제도 :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전체 예금액 중에서 일정비율 이상을 중앙은행에 적립해야 하는 제도. (현재 주로 금융정책의 수단으로 활용)
무차입경영 : 아예 차입금이 전혀 없거나 현금성 자산이 차입금을 넘는 순현금 회사를 일컫는 말
밸류에이션 콜 : 사상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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