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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E트렌드/E-TREND] 2021년 10월 7일 목, 염이사의 일일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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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염승환 이사님 정리 시작!

https://www.youtube.com/watch?v=yVlLN_mdzrs 

[오늘 시황]

시장이 일주일 내내 빠지던 충격에서 벗어나 의미있는 반등이 나타났다. (코스닥 3%, 코스피 1.7% - 어제 빠진 만큼)

 

오늘 시장의 의미는 악재가 일부 해소 중

- 물가-> 천연가스 가격 급락, 긴축 이슈 일부 완화

- 재정정책(유동성) -> 12월까지 부채한도 상향

 

완전한 해소는 아니나 달라지는 조짐

오늘 많이 오른 것은 자동차 부품(현대위아, 현대모비스 4%) => 분위기가 바뀌어 가고 있다.

조심스럽지만 최악의 상황은 넘어간 듯(2900선에서 어느 정도 저점은 형성)

 

2차전지, 태양광, 정유주.. 최근 시장의 주도주(빠졌다. 주도주가 끝났다는 이야기가 아님. OCI는 왜 떨어졌는지 잘 모르겠음 > 미중정상회담이 OCI의 악재? 신장 위그르 지역 수출 금지 뉴스나오고 OCI 엄청 빠졌음, OCI가 오른건 2차 전지 소재 사업 포스코케미칼이랑 같이 하고, 폴리 가격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한달만에 70%나 너무 올랐기 때문)


주식 많으신 분, 무리하게 사고팔고 하지 마시고 누가봐도 내년에 좋아지는 섹터 있으면 바꾸고, 너무 급하게 할 필요가 없다. 끝까지 잘 버텨달라. 현금화하는것은 3120이나 3200은 가야 될 것 같다. 한번 더 빠질 수 있으니까 무리 X -> 분할매수하기(저점을 알 수 없으니)

본질은 "내일 당장 시장이 어떻게 된다가 아닌, 내 기업이 중요"

 

그동안 악재로 보던 자동차, 반도체는 아직 바뀐 건 없지만, 현대차 그룹주, 부품주 급등


[시장 흐름] 최악은 지나간 희망이 보이던 분위기(악재해소, 자동차 부품)

아쉬운 것은 외국인들이 주식을 안샀다. 기관들은 +6,142 정도 금융투자가 많이 샀지만, 단기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말자. 개인 투자자들은 오늘 올라갔으니 대거 정리에 나섰다. 수급이 혼재되어있다.

외국인들이 코스닥을 많이사고(+3,370) 코스피를 뺐다(-1,065) 

-> 전기전자(삼성전자, 하이닉스)를 뺐다(-2,695). 

기관계는 자동차를 굉장히 공격적으로 샀다(+6,142).

 

[미디어]

영화주 텍스터, 쇼박스(오징어게임) 상한가, CJ ENM은 17만원

스튜디오드래곤(갯마을 차차차 -> 전세계 흥행)

[인터넷]

네이버도 급등(급리 오른다, 규제다 신경쓰지 말고, 네이버 급락하면 꼭 먹어야할 대상중에 하나 물려서 걱정할 것은 없다.)

[게임]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7%, 컴투스도 반등에 성공

[엔터주]

애널리스트가 고점아닌가에 대해서 진단을 내렸는데, 더 오를거 같지않다에는 각자 판단 필요. 그러나 콘텐츠는 좋게 봄.

 

토스, 갤럭시 부품주, PCB, 반도체 장비(한미반도체, 유니셈)기아도 많이 오름

천연가스나 유가상승 소혜주는 다 빠짐(SK이노베이션, GS, S-Oil), 자원개발, 손해보험 등등도 빠짐

SK 하이닉스 또한 메모리만 하다보니까 외국인들이 안산다. 바닥이라서 올라갈 거지만 아직은 아니다.

 


[보고서 분석]

[마이크로디지탈] IBK, 이건재 "바이오 소부장"

공포를 이겨내라, 기다림도 투자다.

- 악재있나? -> 없다.

- 코로나 치료제로 백신 생산 감소 위험? ->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은 바이오 의약품에 다양하게 사용

- 싸이티바 국내 진출 위협? -> 2022년부터 진행, 8월부터 알려졌고,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이 원래 너무 부족

 

[엔터, 바통(콘텐츠)을 넘겨줄 시기] 메리츠, 이효진 "차라리 콘텐츠에 투자를 하자"

- PER 40배, 일부는 30배

- 새로운 모멘텀 필요

(염승환 이사 : 아직 엔터사를 좋게 본다. 우리나라 엔터는 신인그룹 육성 잘한다. EXO->NCT 그룹, BTS 등등 더 뛰어넘는 모멘텀이 필요하지만, 당분간은 콘텐츠가 우위에 있다. 쉬어가지만 팔 정도는 아닌것 같다고 생각한다.)

- M&A 가능성 축소.. 카카오 규제

- 오징어게임, 갯마을 차차차... 콘텐츠 가치 부각

 

[2022년, IT패러다임 전환 본격화] 유안타, 백길현

- XR 하드웨어에 진심

- 오큘러스 퀘스트2 출하량 급증

- 1가구 1XR 디바이스 시대 도래 가능 => LG이노텍 탑픽. 아이티엠반도체, 솔루엠

- 카메라모듈은 자동차, XR디바이스 => 엠씨넥스, 삼성전기

 

[피에스케이] 하나금융, 김경민

3분기 실적 추정치 상향

- PER 7.8배 수준

- 비메모리 고객사 비중이 높음(메모리 업황 영향이 제한적)

 

[스튜디오드래곤] 대신증권, 김회재 이지은

3분기 실적은 기대 이하

- 대작 부재. 그래도 견조한 실적

- 대작은 내년으로 넘어감

- 내년에는 애플 TV 드라마 방영

- 디즈니+ 협업 가능성

- 티빙 오리지널에 스튜디오드래곤이 많이 제작한다.

 

[고려아연] 메리츠, 문정원

 

[롯데정밀화학] 키움, 이동욱

목표주가 117000원으로 상향

- ECH가격 상승세

-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전망

- 가성소다 좋은 상황

- 암모니아, 대체육 소재

 

[엠씨넥스] 유안타

[아이티엠반도체] 유안타

[솔루엠] 유안타

- 목표주가 4만원 (전자가격 표시)

 

[현대중공업지주] IBK

- 목표주가 83000원 유지(오일뱅크 실적 개선 기대)

- 고배당 기대, 배당수익률 5.7배 예상

 

[SK이노베이션] 대신증권, 한상원

-목표주가 40만원 유지

 

악재 : 증권 거래에서, 시세 하락의 원인이 되는 재료. ↔호재(好材).
PER(주가수익비율) :
M&A(인수합병) : 인수와 합병을 아울러 부르는 말.  '인수'는 하나의 기업이 다른 기업의 경영권을 얻는 것이고, '합병'은 둘 이상의 기업들이 하나의 기업으로 합쳐지는 것.
XR(확장현실) :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혼합현실(Mixed Reality) 등 실감 기술을 통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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